경상북도는 산업계, 연구기관 등과 간담회를 열고, 청정수소를 대구·경북 전역에 공급하기 위한 '수소에너지 고속도로' 구축 방안을 모색했습니다.
우선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에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대규모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, 생산한 수소를 대구·경북에 보급하는 천㎞의 배관망을 만들 방침입니다.
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에 2조 원 이상의 민간 자본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, 일부 사업성이 적은 구간에는 공공펀드와 재정을 마중물로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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